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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수술 직후 생리량이 많아졌다면? [1분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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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리량이 너무 많아서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한 지 1주일 만에 생리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수술 전보다 양이 더 많아진 것 같아서 많이 걱정입니다. 수술을 받으면 생리량이 줄어들 거라고 기대했는데, 말씀한 것과 반대로 오히려 늘어난 상황이라 당황스럽습니다. 혹시 수술 후에 일시적으로 생리량이 많아질 수도 있는 건가요? 일시적인 거라면 다행인데 혹시나 수술에 문제가 생긴 건지 걱정입니다.

a.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최동석(최상산부인과의원)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암과 달리 악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생리량 과다, 생리통, 골반 압박감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며,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경과 관찰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질문자님과 같이 자궁근종 복강경 수술 후 1주일 만에 생리가 시작되면서 양이 많아진 경우라면, 우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 직후 첫 생리에서 일시적으로 생리량이 증가하는 것은 임상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자궁근종 제거 수술은 자궁 근육층과 자궁내막에 일정한 자극을 줍니다. 자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리가 시작되면 자궁 수축이 평소보다 불규칙하거나 강해지면서 출혈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로 인한 자궁 내 혈류 변화로 첫 생리 때 피가 한꺼번에 배출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수술 시점이 생리 주기와 가까웠다면, 이미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한꺼번에 배출되면서 양이 더 많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다음 생리부터 점차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재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출혈량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경우
2. 패드를 1~2시간마다 교체해야 할 정도로 양이 많은 경우
3. 큰 혈괴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경우
4. 어지럼증·심한 피로감 등 빈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5. 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멈출 기미가 없는 경우

첫 생리량이 많아지는 것은 자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출혈이 과도하거나 지속된다면 담당 의료진을 통해 확인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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